인토소개
인토는 진정한 소통 및 협력으로 혁신적 결과를 창출해냅니다.
임원소개
여춘동
대표
정영재
대표
백복수
부대표
이필수
소장
박민호
소장
김재윤
그룹장 / 전무
강석형
그룹장 / 전무
최지환
부문장 / 상무
황철학
부문장 / 상무
김권일
본부장 / 이사
이수민
본부장 / 이사
김성윤
팀장 / 이사
이준형
팀장 / 이사
구미경
팀장 / 이사
박진희
팀장 / 부장
이경희
팀장 / 부장
이동명
팀장 / 부장
정상영
부장
김수현
팀장 / 책임연구원
김 진
팀장 / 과장
여 춘 동 대표
도시란? 복잡하고 다양한 공간을 가진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도시와 건축은 일체화된 하나의 결합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서로 연계성이 부족하였다. 2차원적 도시에 3차원적 건축을 결합한 도시건축 통합공간을 구현하고자 사람과 도시(땅)공간의 조화를 목표로 2003년에 인토를 설립했다. 한양대와 경원대에서 도시계획과 도시설계를 공부했고 한양대, 홍익대 겸임교수로, 국회도시재생선진화포럼, 한국도시계획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업으로는 기성시가지 도시설계와 도시재생, 신도시개발과 산업단지 그리고 서울시의 다양한 법정계획과 행정계획에 수립에 참여하였으며, 항상 도시와 건축의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도시공간창출 위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활동
대표 프로젝트
정 영 재 대표
부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건축설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여 실무경험을 쌓았고 가우건축을 개소하여 건축설계, 건축공사 감리, 개발사업관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에서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하는 도시와 건축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서 항상 혁신하고 성장한다는 기업 철학을 다져오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에 건축과 도시의 융합된 공간에 대한 연구와 성찰을 통하여 창의적인 주거복합 유형들의 다양한 가치구현과 질적수준 향상을 위한 계획과 설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표 프로젝트
백 복 수 부대표
20년 이상 인토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개발사업, 시행사업, 정비사업,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기본계획, 정비기본계획 및 정비계획 등 다수의 실무경험과 특유의 성실함과 열정으로 인토의 성장과 함께 하였으며 항상 새로운 환경과 도전 속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였다. “ 배려와 소통의 자세로 선진화된 운영방식을 도입, 직원이 주인인 회사를 만들고자 하며 도시계획, 건축 등 기술분야에 지원, 종사하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한다. ”
대표 프로젝트
이 필 수 소장
홍익대학교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과 조경을 전공하고 KIST 지역개발연구소와 서울대 환경계획 연구소에서 도시설계에 관한 연구와 실무를 진행하였다. 이후 서인엔지니어링, 필디자인, (주)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에서 도시설계와 도시조경의 설계를 진행하였고 건설교통부, 서울시, 부산시, 서초구, 주택공사 등에서 주요 건설계획 및 설계에 관한 심의위원으로서 대외활동을 하였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행정수도건설을 위한 백지계획, 서울올림픽공원 기본계획및설계 잠실지구, 테헤란로, 가락지구, 율곡로 대학로 도시설계, 부산아시안게임 주요가로 종합환경설계, 분당일산신도시 공공부문 및 가로시설물 총합설계, 2018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타당성검토 및 기본계획, 강원도 종합경관계획 등이 있다. “도시계획은 도시민의 사회집단으로서 경제조직이자 생활무대이며 문화활동이 표출되는 장소로서의 도시를, 계획가나 행정가의 비전문가적 또는 전제적인 발상에 의하여 전횡되어서는 안되는 불특정 다수 익명의 시민이 보편타당한 가치를 추구하는 계획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작업입니다.”
대표 프로젝트
박 민 호 소장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교통관광대학원에서 교통계획으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우보엔지니어링, 서울시 양천구청, 경기도 교통과등에서 근무한 뒤, 2004년에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교통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울시 구청 및 경기도 여러시의 교통관련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유자격증으로는 교통기술사, 도시계획기사, 교통기사가 있다.
대표 프로젝트
김 재 윤 그룹장 / 전무
경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건축공학 석사학위를 수여하였다. 인토에 2005년에 입사해서 현재 인토에서 도시정비본부의 본부장으로 일한다. 본부원들과 오랜기간 동고동락중이다. 우리나라에서 단일 단지로서는 제일 규모가 큰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재건축 초기부터 지금까지 발전시켜 왔고, 은마아파트, 미도아파트, 여의도시범아파트 등 누구나 한번은 그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서울시 대규모 아파트들의 재건축 정비계획을 완수하는데 힘써 왔다. 서울시내 서초로, 올림픽로, 전농지구, 수서택지 등 많은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계획과 정비를 진행하였으며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및 수복형 도시환경정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역세권 청년주택, 물류단지 등 다양한 도시계획 분야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 누구나 도시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도시의 공간들이 왜 이렇게 계획되었는지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계획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만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간의 소중함, 우리는 우리가 가진 지식과 경험으로 이를 구현할 의무가 있습니다. ”
대표 프로젝트
강 석 형 그룹장 / 전무
“도시계획이나 도시설계는 수 많은 고민과 치열한 대안설정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고달픈 여정의 연속입니다. 배움을 마치고(국립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도시설계전공_석사) 실무를 접하면서 관념처럼 자리 잡은 생각이 ‘도시계획은 물리적 공간의 조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도시를 어떻게 사용하게 할 것인가’입니다. 전략기획본부라는 조직을 총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생각들이 투영되게 되었고, 이러한 고민의 출발과 끝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행정청에서 발주하는 전략계획(한강변관리기본계획, 준공업지역종합발전계획, 양재R&D혁신지구 등)이며, 그 동안 수행했던 단위개발사업들(금천 군부대부지, 하림도시첨단물류단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등)도 전략계획에 기반한 대규모 개발사업들을 주로 추진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개발여건 속에서 보다 나은 가치 창출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만들어 낼 것인가?’ 전략기획본부의 지향점은 이 고민의 끝에 있습니다. ”
대표 프로젝트
최 지 환 본부장 / 상무
“지금까지 추구해 온 도시계획은 입안자의 소망과 가치로서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의사결정의 칼자루를 도시계획의 생산자를 자처하는 행정청이나 전문가집단 등 공급자가 아니라, 현실적 도시계획의 소비자인 주민이나 이용자가 잡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도시계획의 변화는 앞으로 생성될 도시의 변화와 일치할 것이며, 이러한 현상이 이상(異常)현상이 아니라 이상(理想)적 현상으로 자리 매김해 주어야 할지도 모르는 시대인 것이다.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은 도시계획은 다양성의 집결체로서 주민의 참여와 주민주도의 계획으로 나타날 것이며 따라서 주민 곁에 있고 이해하기 쉽고 관심이 집중하는 작은단위의 도시 또는 지구계획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지환본부장은 과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사업부터 공공 및 민간 지구단위계획, 정비계획까지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도시재생적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와 접목할 수 있는 도시계획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황 철 학 본부장 / 상무
“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서부터 골목골목 들여다 봐야 하는 재생사업까지 도시라는 대규모공간플랫폼 속에서 각각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건축물이 가지는 역할과 의미를 부여하고자, 그 둘사이의 접점과 그 속에 활동하는 우리의 삶 어우러지는 생활공간이 되고자, 항상 고민과 연구하는 자세로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거공간의 정비를 위한 다수의 재정비촉진계획수립과 변경부터 공공의 주택지구개발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였고, 산업발전을 위한 준공업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관리과업을 진행하였으며, 역사적도시로서 서울원도심공간 재생방안 및 주요지점별 관리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신도시의 새로운 공간창출을 위한 연구와 개발계획도 함께 진행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대표 프로젝트
장 영 진 실장 / 상무
“ 도시계획이란 여러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때로는 계획가, 때로는 건축가, 때로는 법률가, 때로는 공무원, 때로는 컨설턴트, 때로는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를 조금씩 체험(착각?)해볼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이해해야 하다 보니 세상 변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자신을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살아간다. ”
대표 프로젝트
김 권 일 본부장 / 이사
“도시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도시계획을 배운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접하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정말 도시는 스스로 살아서 움직일까? 도시를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주체는 ‘사람’입니다.
도시가 사람들의 상호작용, 활동, 생활 양식 등에 따라 진화하고 발전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와 선호도에 대응하고, 변화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도시계획은 이러한 관점에서 도시를 살아있는 유기체로 이해하고 도시의 공간을 조직화하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도시계획가로서 단순히 도시의 미적인 측면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경제, 환경적 요소들과 사람들의 생활환경과 문제들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도시의 개선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인토엔지니어링 도시건축사사무소(2006~)에서 도시계획을 하고 있으며, 도시계획기술사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대규모 개발사업과 서울시 정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대안 제시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계획 및 공간계획을 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이 수 민 실장 / 이사
2011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계획과 박사학위를 수여 받고,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처음 실무를 익혔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코엑스~잠실운동장일대 종합발전계획’ ‘압구정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연남동 세모길 골목길 재생사업’ ‘동인천 역세권 개발 연계 뉴딜사업’ ‘과천 과천지구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등 서울시 정책계획, 대규모 개발계획,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현재 강남대학교 부동산건설학부 도시설계 수업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도시계획가로서 인토의 회사 비전과 철학에 발맞추어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환경을 더욱 더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을 구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진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이 준 형 팀장 / 이사
이준형 부장은 15년 넘게 정비계획,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촉진계획,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세부개발계획, 반포·서초·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광명지구재정비촉진계획, 제천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등 현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시재생본부 팀장으로서 서울시 및 경기도권 일대 공공프로젝트 위주로 도시계획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책임기술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도시계획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이 정 택 팀장 / 이사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석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시감도시건축, 디에이그룹, 서울시 서초구청, 서울시 중구청 등에서 근무하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21년부터 인토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의 탄생과 함께 시작한 실무를 통해 지금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표 프로젝트
구 미 경 팀장 / 부장
“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이해가 도시의 이해라고 본다. 도시계획이란 어려운 개념이 아닌 내 삶의 공간에 대한 생각과 미래상이 그려지는 하나의 그림이다. 누구나 내 공간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지 않나. 모두다 도시계획가라고 생각한다. 나 하나에서 시작해서 모두가 공감되는 공간으로.. 그런 도시를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
대표 프로젝트
조 희 정 팀장 / 부장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일반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제는 예측하기도 어려운 미래와 시시각각 변하는 제도와 정책 속에서 도시라는 공간이 지키고 달성해야 할 가치와 모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중입니다.”
대표 프로젝트
김 성 윤 팀장 / 부장
2007년 광주대학교 도시계획과를 졸업하고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에 처음 입사 및 도시계획에 관련 실무를 익혔다. 주요 작업으로 “공평 도시환경정비구역 수복형 정비계획수립”,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강남구 논현동 선정릉역 역세권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의왕시 한국농어촌공사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광주시 고산2지구 지구단위계획” 등 서울시 및 경기도권내 다양한 도시계획분야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2007년 입사 이후 약 10년간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에 몸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도시계획 경험 및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변화하는 도시계획의 방향에 뒤처지지 않도록 도시계획가로서 꾸준한 자아성찰을 통해 “삶이 행복한 도시”을 만드는 일에 정진하고자 한다.
대표 프로젝트
박 진 희 팀장 / 부장
‘지구단위계획’ 및 ‘종합발전계획’, ‘기본구상용역’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도시공간에 건축적, 시각적 요소들을 계획 및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건축계획을 전공하고 도시 관련 용역을 진행하면서 통합적인 눈을 가지고 계획에 있어서 최적으로 적용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대표 프로젝트
이 경 희 팀장 / 차장
2012년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에 입사하여 도시계획과 관련된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202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여의도 시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계획”, “성북구 장위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 활성화계획”,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지구단위계획(영등포구 대림동, 구로구 구로동)”, “동작구 흑석8구역 등 2개소 실태조사”, “전농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경기도 광주시 학동물류단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등 서울시와 경기도의 다양한 분야의 도시계획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도시’라는 공간을 ‘보다 나은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어울리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도시계획가가 되기 위하여 계속 나아가고자 한다.
대표 프로젝트
이 동 명 팀장 / 차장
독일의 공업도시였던 슈투트가르트는 세심한 도시계획으로 바람길을 만들어 대기오염과 열섬현상 문제를 해결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산과 강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도 바람길을 막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우리나라의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멋진 도시계획가가 되고 싶었다.
2007년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과를 졸업하고, 군복무기간 동안에는 군시설 공사감독 임무를 수행하며 도시계획과는 규모와 스케일이 다른 건축시공 업무들도 경험했다.
2012년 인토엔지니어링에 입사하여 공공/민간의 여러 발주처로부터 도시계획 분야의 다양한 과업들을 폭 넓게 수행해 왔다. 또한, 천호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사전타당성 조사, 청담·도곡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서울시에서 첫 사례로 남는 과업들도 담당할 수 있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도시들의 트렌드를 읽으면서도 지역 주민들의 필요에 적합한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며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정상영 부장
소규모 단종회사 도시계획부에서 시작하여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본부, 종합엔지니어링 도시단지부를 거쳐 지금 일하고 있는 인토엔지니어링 도시2그룹 주거본부까지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회사들과 부서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의 보편적인 공간에서도 언제든지 흥미로운 이벤트가 벌어질 수 있는 탄력성 높은 공간을 만들어내는 마스터플래너를 꿈꾸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공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계획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시간의 지층이 다양한 층위를 이루어 내는 일상의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김 수 현 팀장 / 책임연구원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에 진학하여 2014년에 도시공학석사를 취득하고, 서울연구원에서 서울시 정책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며 학업에 대한 갈증으로 박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에서 박사과정 동안 국가 R&D, 서울시 정책과제 등 연구과제와 논문실적을 쌓으며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2022년 도시공학박사를 취득후 인토엔지니어링 기업부설연구소인 사람공간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한 도시설계가 필요할 것입니다. 연구를 통해 도시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새로운 도시설계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도시들의 트렌드를 읽으면서도 지역 주민들의 필요에 적합한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며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김 진 팀장 / 과장
인토의 좋은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고민하며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작은 업무부터 굵직한 업무까지 방법과 성격이 모두 다름에 따라 신뢰와 꾸준함으로 인토의 발전에 방향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